- : 715 카운슬러◆N/smSIM/BY (952903E+53)2018-06-09(파란날) 09:57:22 <9867671>
- : 719 카운슬러◆N/smSIM/BY (952903E+53)2018-06-09(파란날) 10:00:00 <9867677>
- : 726 카운슬러◆N/smSIM/BY (952903E+53)2018-06-09(파란날) 10:03:26 <9867689>
- : 737 카운슬러◆N/smSIM/BY (952903E+53)2018-06-09(파란날) 10:08:07 <9867702>
- : 738 카운슬러◆N/smSIM/BY (952903E+53)2018-06-09(파란날) 10:10:58 <9867706>
- : 739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11:10 <9867707>저도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대리AA를 바꾸네요.
어제까지는 맞았는데 오늘은 안 맞다거나, 어제까지는 안 어울렸는데 오늘은 어울린다던가 하죠. - : 740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11:51 <9867708>확실히 자기표현 말고도 자기암시 용도로 대리AA를 쓰기도 하죠.
- : 741 이름 없음 (3687614E+5)2018-06-09(파란날) 10:11:54 <9867709>
- : 742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13:26 <9867711>확실히 가끔 대리AA달면 거슬릴까봐 안 달 때가 있지.
특히 대리AA없이 이야기가 달아올라 있으면 말이지. - : 743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14:25 <9867715>모바일 대리AA문제는 피시버전으로 보기로 적당히 해결되더군요.
- : 744 프롬뇌◆IMQ0Wwe0qs (9049278E+5)2018-06-09(파란날) 10:14:55 <9867717>(끌려가는 사람....찔린다)
- : 745 카운슬러◆N/smSIM/BY (952903E+53)2018-06-09(파란날) 10:15:26 <9867719>
- : 746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17:24 <9867726>화가 나있는데 웃는 걸 쓰는 건 정말 자기감정 숨기는 데 도가 튼 참치가 아니면 불가능하겠지.
- : 747 이름 없음 (314941E+47)2018-06-09(파란날) 10:17:31 <9867727>
- : 748 카운슬러◆N/smSIM/BY (952903E+53)2018-06-09(파란날) 10:18:19 <9867731>
- : 749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19:05 <9867733>AA는 쓰다보면 숙달되어서 원하는 거 찾는데 별로 걸리지도 않지.
특히 대리AA로 자주 쓰는 거라면 꿰고 있으니까 더 찾기 쉽더라고. - : 750 이름 없음 (314941E+47)2018-06-09(파란날) 10:19:51 <9867734>
- : 752 카운슬러◆N/smSIM/BY (952903E+53)2018-06-09(파란날) 10:20:54 <9867737>
- : 756 이름 없음 (314941E+47)2018-06-09(파란날) 10:21:53 <9867744>
- : 757 카운슬러◆N/smSIM/BY (952903E+53)2018-06-09(파란날) 10:22:38 <9867745>
- : 758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22:49 <9867746>뭐 귀찮아서 안 쓰는 경우가 더 많지만요.
아무래도 대리AA를 사용하다보면 굳이 대리AA를 안 써도 자기표현법이 느니까. - : 759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23:41 <9867747>대리AA 사용은 은근히 진입장벽이 크니까.
- : 764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26:31 <9867754>내 경우엔 대리AA의 캐릭터성보다는 내가 받는 이미지에 끌려가.
조신한 이미지라면 조신한 어조, 활발한 이미지라면 활발한 어조가 되지.다만 그런 어조를 취할 기분이 아니라면 묘하게 그 대리AA를 쓰기가 싫어지더라.신기한 느낌. - : 771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29:50 <9867766>내 개인지론은 대리AA는 구체적인 대상인 캐릭터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뇌에 불러일으키는 도구.그게 자신의 뇌에 그러든 다른 참치의 뇌에 그러든 말이야.
- : 773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31:44 <9867770>스스로 머릿속에 이미지를 떠올릴 줄 알게 되면 딱히 대리AA가 필요없어져! 다른 참치한테 어필할 때는 필요하지만요!
- : 775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32:36 <9867773>아 그리고 대리AA를 쓰면 그 레스를 작성했을 때의 감정을 나중에 봤을 때도 살짝 느껴진다는 점?
- : 776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33:48 <9867775>하도 대리AA를 많이 썼더니 머리에 이미지로 쌓여있다구요!
- : 777 이름 없음 (4721665E+5)2018-06-09(파란날) 10:34:13 <9867777>나메를 떼고 초심으로 돌아오기
- : 778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34:43 <9867780>나메 떼고 잡담하다보면 정말 초심을 느낄 수 있죠.
- : 779 카운슬러◆N/smSIM/BY (952903E+53)2018-06-09(파란날) 10:35:03 <9867781>
- : 781 이름 없음 (314941E+47)2018-06-09(파란날) 10:35:59 <9867785>
- : 785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38:35 <9867791>대리AA에 몰입하는 거에 장단점은 뭐가 있으려나.
가끔 대리AA를 완전히 닮으려는 분도 있으셔서. - : 786 이름 없음 (9539476E+5)2018-06-09(파란날) 10:38:44 <9867792>내 경우 대리aa를 쓰지 않는 이유는
귀찮아서... - : 789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39:54 <9867795>확실히 귀찮죠. 대리AA 쓰기...
나는 엑셀이 없으면 더 이상 대리AA를 안 쓰는 몸이 되어버렸어 - : 791 이름 없음 (9539476E+5)2018-06-09(파란날) 10:40:57 <9867798>자기 어장이라면 컨셉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는데,
잡담판에서 너무 페르소나에 몰입하면서 컨셉에 잡아먹혀 말하다 보면 시비가 붙는 경우도 가끔 있었지 - : 793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41:44 <9867800>하긴 컨셉에 잡아먹히면 브레이크가 없어지죠.
- : 794 이름 없음 (314941E+47)2018-06-09(파란날) 10:42:30 <9867803>
- : 795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1734554E+5)2018-06-09(파란날) 10:42:41 <9867806>AA의 장벽은 큰거야...
- : 796 카운슬러◆N/smSIM/BY (952903E+53)2018-06-09(파란날) 10:42:43 <9867807>
- : 797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42:55 <9867808>얀데레 흉내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다른 사람한테 공포를 심어줄 수도 있고.
- : 798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44:17 <9867809>그냥 말로만 해도 브레이크가 안 걸릴 때가 있는데, 구체적인 대상인 AA를 사용하면서 몰입하다보면 정말 폭주할 때가 있어.
- : 801 이름 없음 (719838E+54)2018-06-09(파란날) 10:45:34 <9867815>적당히 안겹치면서 마음에 드는 캐 찾기도 귀찮고
나처럼 모바일 위주면 클립보드에 저장하기도 묘하고 - : 804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46:05 <9867818>음 상관없지 않을까. 요람은 그런 예민한 이야기하려고 만든 거기도 해서.
- : 807 탄트◆OrTmmUv0Sw (0753309E+5)2018-06-09(파란날) 10:46:33 <9867822>
- : 808 이름 없음 (719838E+54)2018-06-09(파란날) 10:46:48 <9867824>피크타임이면 컴으로 어장 셋에 잡담판 하나정도 들어가는데 감정 맞춰서 AA쓰면 오폭위험도...
- : 809 안즈◆EO4BKQYuyY (9695825E+5)2018-06-09(파란날) 10:47:14 <9867825>안즈는 딱히 컨셉이 없달지ㅡ
안즈가 몸에 맞는 옷 같이 편해ㅡ - : 810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1734554E+5)2018-06-09(파란날) 10:47:23 <9867827>안녕하세요-
- : 811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47:26 <9867828>예민한 이야기는 묻어버리면 되는거야. 사실 예민한 이야기들이 잡담판들의 지층에 가득 하지.
- : 812 안즈◆EO4BKQYuyY (9695825E+5)2018-06-09(파란날) 10:47:37 <9867829>즉, 실제로 안즈는 게으름뱅이라는 거지만...........!!
- : 813 안즈◆EO4BKQYuyY (9695825E+5)2018-06-09(파란날) 10:47:57 <9867831>다들 익명이니까 다소 내밀한 이야기도 꺼내더라(후비적
- : 814 이름 없음 (9539476E+5)2018-06-09(파란날) 10:48:03 <9867832>혹시나 누가 보고 우울해질 것 같으면 하이드 부탁
그런 분위기에 익숙하지 않은 입장에서는 말이지
슬플때 슬픈 aa찾고 화낼때 찡그리는 aa에 빨간글씨 입히고 하나하나 대화창 복붙하고 그런 행동 자체가 뭔가... 진짜 잡담이 아니라 역할극같이 느껴진다고 할까
트위터 역할극을 말로만 들었지 본 적이 없는데 저런 느낌일까 싶기도 하고 - : 815 이름 없음 (314941E+47)2018-06-09(파란날) 10:48:14 <9867833>
- : 816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48:41 <9867834>사실 대리AA 쓰면서 캐릭터를 이해하거나 머릿속에서 만들어내고 있지. 애는 이런 이미지다. 이런 성격이다. 이런 식으로.
- : 817 이름 없음 (9539476E+5)2018-06-09(파란날) 10:49:01 <9867836>이 주제글의 813 안즈는 안즈 자체라는 느낌이긴 해
무명의 가장 좋은 점은 들어올 때 나갈 때 인사할 필요가 없다는 것
그거 귀찮다구.. - : 818 이름 없음 (719838E+54)2018-06-09(파란날) 10:49:17 <9867837>그리고 참치가 AA를 고르는거지 AA에 끌려간다거나 일부러 맞춰주면 안된다는 생각. 컨셉을 넘어서 역극이 되어버릴수 있고.
- : 819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49:32 <9867838>인사 확실히 귀찮지.
- : 820 안즈◆EO4BKQYuyY (9695825E+5)2018-06-09(파란날) 10:49:52 <9867841>이 주제글의 817 안즈는 나메 달고도 자주 인사 안 하고 그냥 가는데
귀찮고 - : 821 이름 없음 (719838E+54)2018-06-09(파란날) 10:50:29 <9867843>저쪽서 인사하면 받기는 해야하니까... 사실 등장과 잠수를 수시로 하는 입장서 불편
- : 822 안즈◆EO4BKQYuyY (9695825E+5)2018-06-09(파란날) 10:50:35 <9867845>안즈가 좀 프리덤한가.........뭐 아무래도 좋아
- : 823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50:36 <9867848>나도 가끔 역할극 같다는 생각할 때도 있긴 하다.
특히 본인 성격이 아니라 컨셉으로 이야기할 때 말이지. - : 824 카운슬러◆N/smSIM/BY (952903E+53)2018-06-09(파란날) 10:50:39 <9867849>
- : 825 안즈◆EO4BKQYuyY (9695825E+5)2018-06-09(파란날) 10:51:11 <9867851>처음에는 몰라도 안 하다보면 익숙해져ㅡ
- : 826 이름 없음 (314941E+47)2018-06-09(파란날) 10:51:45 <9867853>
- : 827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51:54 <9867854>나도 인사 안 하고 잠수할 때 많아. 그리고 인사도 생각날 때만 한다.
- : 828 카운슬러◆N/smSIM/BY (952903E+53)2018-06-09(파란날) 10:52:39 <9867857>
- : 829 안즈◆EO4BKQYuyY (9695825E+5)2018-06-09(파란날) 10:52:56 <9867859>리얼은 좀 신경쎀ㅋㅋㅋㅋㅋ
- : 830 이름 없음 (9539476E+5)2018-06-09(파란날) 10:52:57 <9867860>그런 컨셉화되면 괜찮은데 말이야
사실 나메 달고 있을 때도 잡담판 잘 안 했고.. - : 831 이름 없음 (9539476E+5)2018-06-09(파란날) 10:53:17 <9867862>리얼 인사는 필요해..!
- : 832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53:52 <9867863>내성이 생겨도 역할극으로 보이는 것들은 사양해야하긴 하겠지만 말이야.
특히 잡담에선 딱히 컨셉이 필요할까 싶기도 하고.
컨셉은 잡담에 활기만 더해주는 역할.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봐. - : 833 이름 없음 (314941E+47)2018-06-09(파란날) 10:54:11 <9867865>
- : 834 이름 없음 (9539476E+5)2018-06-09(파란날) 10:54:29 <9867866>aa가지고 노는ㅡ 건 괜찮지만
괜히 그 캐릭터스럽게 행동하다가 싸움붙고 갑분아(갑자기 분위기 아이스에이지)되는 경우를 몇 번 보다 보니 - : 835 안즈◆EO4BKQYuyY (9695825E+5)2018-06-09(파란날) 10:54:31 <9867867>좋아, 안즈는 안즈의 컨셉을 지켜야지
안즈는 놀 테니까 누가 단편이나 써라 - : 836 카운슬러◆N/smSIM/BY (952903E+53)2018-06-09(파란날) 10:54:46 <9867869>
- : 837 이름 없음 (9539476E+5)2018-06-09(파란날) 10:55:41 <9867873>반갑게 인사하는 건 관계의 기초라 생각해ㅡ
이미 친한 관계에선 굳이 찾아가서 인사할 필욘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 : 838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55:46 <9867874>그 캐릭터스럽게 언행 자체를 바꿔버리는 건 확실히 위험.
나 역시 그런 참치에게는 진입장벽이 생겨서 다가가기 힘들어. - : 839 이름 없음 (719838E+54)2018-06-09(파란날) 10:55:49 <9867875>인사 안한다고 주어 없이 뒷담박힌거 한번 보고선 후..
- : 840 안즈◆EO4BKQYuyY (9695825E+5)2018-06-09(파란날) 10:55:52 <9867876>안즈는 언제나 확고부동한 니트다움을 관철하겠어.
- : 841 이름 없음 (9539476E+5)2018-06-09(파란날) 10:57:21 <9867881>사실 어장을 친구한테 꼬신 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어느 잡담판을 보고 연재 어장인 줄 알았던 적이 있다(실화)
캐릭터 aa들이 캐릭터 말투로 말하고 있었으니 말이제 - : 842 카운슬러◆N/smSIM/BY (952903E+53)2018-06-09(파란날) 10:57:27 <9867882>
- : 843 이름 없음 (314941E+47)2018-06-09(파란날) 10:57:28 <9867883>
- : 844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57:30 <9867884>참치에게 말을 걸고 싶은데 캐릭터를 고수하고 있으니 장단 맞추기가 어려워.
- : 845 안즈◆EO4BKQYuyY (9695825E+5)2018-06-09(파란날) 10:58:24 <9867885>캐릭터에 과몰입.......안즈라던지(진심
- : 846 이름 없음 (719838E+54)2018-06-09(파란날) 10:59:02 <9867888>AA 이용해서 우울스파이럴 돌리던 경우도 있고
- : 847 이름 없음 (314941E+47)2018-06-09(파란날) 10:59:04 <9867889>
- : 848 안즈◆EO4BKQYuyY (9695825E+5)2018-06-09(파란날) 10:59:08 <9867890>그래, 사실 리얼의 안즈는 엄청나게 성실한 성격이고 여기서 빈둥대는 것은 컨셉이야!
......이렇게 말하면 믿을라나 - : 849 카운슬러◆N/smSIM/BY (952903E+53)2018-06-09(파란날) 10:59:36 <9867891>
- : 850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0:59:46 <9867892>뭐 무명참치가 말했지만 본인 어장에서는 딱히 컨셉 잡아도 문제없다.
하지만 잡담판에서는 좀 그렇지. - : 851 이름 없음 (314941E+47)2018-06-09(파란날) 11:00:07 <9867894>
- : 852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1:01:07 <9867896>AA를 사용하여 우울 스파이럴. 찔린다!
머릿속 이미지 유도하기에 AA가 너무 유용해서 써버린 적이 있지.
반성합니다. - : 853 안즈◆EO4BKQYuyY (9695825E+5)2018-06-09(파란날) 11:01:35 <9867897>
- : 854 이름 없음 (314941E+47)2018-06-09(파란날) 11:01:47 <9867898>
- : 855 이름 없음 (9539476E+5)2018-06-09(파란날) 11:01:51 <9867899>친구 : 야 근데 이런 어장은 진짜 오래 연재했나 보네? 편수가 100편이 넘어
하길래 100편이 넘었다면 그 어장이나 그 어장인가 하고 보니 잡담판이었어
사전지식 없던 그 친구 눈에는 aa끼리 그 말투로
대화하니 당연히 연재물인 줄 알았던 모양 - : 856 안즈◆EO4BKQYuyY (9695825E+5)2018-06-09(파란날) 11:02:09 <9867901>
- : 857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1:02:32 <9867902>무시 소외는 나쁘지.
언제나 소외되는 참치가 없는지 항상 신경 쓰려고 노력하고 있지. - : 858 이름 없음 (9539476E+5)2018-06-09(파란날) 11:03:05 <9867903>뭐 결국 결론은 그거지
까놓고 말해서 어떻게 사용하든 다른 사람이 된다 안된다 논할 권리가 없구ㅡ - : 859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1:04:02 <9867906>뭐 이런 논의는 암묵적인 룰을 만드는 게 아니라, 평소 생각했던 걸 나누자는 거니까. 이런 이야기를 하면 문제인식도 되고.
- : 861 카운슬러◆N/smSIM/BY (952903E+53)2018-06-09(파란날) 11:04:26 <9867908>
- : 862 이름 없음 (314941E+47)2018-06-09(파란날) 11:04:26 <9867909>
- : 865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1:06:13 <9867921>반응이 없어도 나는 그냥 잡담판이란 이런 것이다, 하고 넘어가지만 다른 참치들은 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사소하게라도 반응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지.
- : 867 안즈◆EO4BKQYuyY (9695825E+5)2018-06-09(파란날) 11:07:04 <9867926>
- : 868 이름 없음 (314941E+47)2018-06-09(파란날) 11:07:24 <9867928>
- : 869 카운슬러◆N/smSIM/BY (952903E+53)2018-06-09(파란날) 11:07:41 <9867931>
- : 870 이름 없음 (9539476E+5)2018-06-09(파란날) 11:08:00 <9867934>이 주제글의 867의 말이 정론
이 주제글의 865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씹히면 마음아픈 건 사실이니 대답은 한다는 주의 - : 872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1:08:38 <9867939>뭐 무조건 답변할 의무는 확실히 없지.
그래서 나도 그게 잡담판의 당연한 속성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하지만 한 명의 참치라도 더 잡담판에서 즐겁게 놀 수 있도록 개인 차원에서 더 신경 쓰려고 노력하는 중ㅈ - : 873 이름 없음 (314941E+47)2018-06-09(파란날) 11:09:38 <9867941>
- : 875 TranSlator(모바일)◆KIN/wcd/ts (3106583E+4)2018-06-09(파란날) 11:10:27 <9867945>나도 가끔 무시 소외당하는 느낌 들 때가 있는데 일반 참치들이야 오죽하리.
2018년 6월 10일 일요일
대리AA, 그리고 잡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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