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58 안즈◆EO4BKQYuyY (3299831E+5)2018-05-05(파란날) 23:18:12 <9143370>분량은 .dice 1 3. = 10레스 이상
참가할 사람은 앞으로 5분 안에 "참가"라고 선언하세요 - : 560 도야지◆fE4T7YfPV6 (5204463E+6)2018-05-05(파란날) 23:18:41 <9143390>"참가"
- : 563 TranSlator◆KIN/wcd/ts (0075195E+6)2018-05-05(파란날) 23:19:30 <9143419>"참가"
- : 577 국뽕의원◆zn05JVP3P. (6792918E+5)2018-05-05(파란날) 23:22:08 <9143526>신이시여, 이 어린 양을 살펴봐주십시요.
"참가" - : 58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067556E+6)2018-05-05(파란날) 23:23:11 <9143578>참가
- : 587 안즈◆EO4BKQYuyY (3299831E+5)2018-05-05(파란날) 23:23:31 <9143602>【참가자】
1:도야지
2:TranSlator
3:국뽕의원
4:이와쿠라 레인
마감 - : 589 안즈◆EO4BKQYuyY (3299831E+5)2018-05-05(파란날) 23:23:53 <9143619>안즈를 포함해서 이상 5명 모셨습니다!!
- : 593 안즈◆EO4BKQYuyY (3299831E+5)2018-05-05(파란날) 23:24:47 <9143664>그럼 여러분 모두 26분에 1ー100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가장 다이스가 높은 사람이 가장 낮은 사람에게 단편을 쓰게 시킬 수 있습니다 - : 596 안즈◆EO4BKQYuyY (3299831E+5)2018-05-05(파란날) 23:25:34 <9143718>패배자는 우승자가 정한 주제를 지니고 단편을 작성해야 하며
분량은 10레스 이상이어야만 합니다
부디 이타치는 하지 마시길! - : 598 안즈◆EO4BKQYuyY (3299831E+5)2018-05-05(파란날) 23:26:03 <9143741>또한 26분에 다이스를 굴리지 못하면 부전패입니다
유의해주세요! - : 599 국뽕의원◆zn05JVP3P. (6792918E+5)2018-05-05(파란날) 23:26:07 <9143744>.dice 1 100. = 57
- : 600 TranSlator◆KIN/wcd/ts (0075195E+6)2018-05-05(파란날) 23:26:19 <9143750>.dice 1 100. = 90
- : 601 안즈◆EO4BKQYuyY (3299831E+5)2018-05-05(파란날) 23:26:20 <9143751>.dice 1 100. = 89
그럼 전부 덤벼라 - : 602 도야지◆fE4T7YfPV6 (5204463E+6)2018-05-05(파란날) 23:26:30 <9143764>.dice 1 100. = 82
- : 60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067556E+6)2018-05-05(파란날) 23:26:37 <9143766>
.dice 1 100. = 45 - : 604 도야지◆fE4T7YfPV6 (5204463E+6)2018-05-05(파란날) 23:26:39 <9143768>살았다아아아!!!!
- : 605 도야지◆fE4T7YfPV6 (5204463E+6)2018-05-05(파란날) 23:26:58 <9143784>레인찡 오자마자 제물이 되어버렸다
- : 606 국뽕의원◆zn05JVP3P. (6792918E+5)2018-05-05(파란날) 23:27:03 <9143788>다행이다... 살아남았다...
- : 60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067556E+6)2018-05-05(파란날) 23:27:06 <9143792>음... 이러면 레인이 죽은건가?
- : 608 TranSlator◆KIN/wcd/ts (0075195E+6)2018-05-05(파란날) 23:27:10 <9143794>레인 님에게 원하는 단편을 쓰게 할 수 있는건가. 스바라시!
- : 60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067556E+6)2018-05-05(파란날) 23:27:27 <9143804>텍스트도 좋지요?
- : 610 안즈◆EO4BKQYuyY (3299831E+5)2018-05-05(파란날) 23:27:38 <9143808>제물은 이와쿠라 레인님!!
우승자는 TranSlator님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 615 안즈◆EO4BKQYuyY (3299831E+5)2018-05-05(파란날) 23:28:19 <9143842>텍스트도 상관없습니다ー
- : 616 TranSlator◆KIN/wcd/ts (0075195E+6)2018-05-05(파란날) 23:28:20 <9143843>AI와 인간의 사랑 써주세요! 플라토닉한 영혼의 사랑을.
- : 62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067556E+6)2018-05-05(파란날) 23:29:02 <9143877>AI 와 인간의 사랑... 나쁘지 않네요.
- : 622 TranSlator◆KIN/wcd/ts (0075195E+6)2018-05-05(파란날) 23:29:23 <9143894>레인 님이 잘 쓸법한 주제로 선정해보았습니다.(사욕 첨가)
- : 623 안즈◆EO4BKQYuyY (3299831E+5)2018-05-05(파란날) 23:29:45 <9143910>역시 남이 쓰는 걸 본다는 것은 좋구나ー
- : 62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067556E+6)2018-05-05(파란날) 23:31:21 <9143977>밤... 타닥타닥... 키보드를 두드리는 소리만이 울려퍼진다.
남자 : 이거... 코드가 영... 안풀리네...
AI : 마스터, 주문하신 커피입니다.
남자 : 고마워....
후르륵 하고 마시며... 코드를 마저 풀어간다...
직하1-3까지 AI 의 이름을 앵커 받습니다. - : 626 이름 없음 (7055157E+6)2018-05-05(파란날) 23:31:46 <9143995>이와쿠라 레인
- : 62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067556E+6)2018-05-05(파란날) 23:32:14 <9144009>레인 1개
아래도 2분 정도 더 앵커를 부탁합니다. - : 628 안즈◆EO4BKQYuyY (3299831E+5)2018-05-05(파란날) 23:32:26 <9144020>스카이넷
- : 629 TranSlator◆KIN/wcd/ts (0075195E+6)2018-05-05(파란날) 23:32:36 <9144029>IA.
- : 630 도야지◆fE4T7YfPV6 (5204463E+6)2018-05-05(파란날) 23:32:38 <9144031>샤를로트 뒤누아
- : 63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067556E+6)2018-05-05(파란날) 23:40:03 <9144316>눈앞의 남자는.... 스카이넷이란 시스템을 만든... 남자.
프로토 타입의 AI 의 이름은 과거 잇었던 미래예언 애니메이션이라 불렷던
시리얼 익스페리먼츠 레인의 주인공이자 전뇌 생명체로 이름이 불리었던
'이와쿠라 레인'
그런 가상의 전뇌 생명체를 기반으로 창조된
'스카이넷'
어떤의미로 사이버 펑크의 양대 디스토피아물에서 이름을 따왓다고 이래저래 악취미라는 소리를 많이 들엇지만...
그것을 기반으로 제일먼저 탄생한...
소위 만인의 여인...
'샤를로트 뒤누아.'
그리고 아이언맨에 나온 자비스를 본따 만들어진 지능형 대리인 시스템
'Intelligence Agent' 즉 'IA'
프로토타입은 풀지 않앗지만...
스카이넷과 샤를로트 그리고 IA 의 충격은 전세계를 뒤덮었다...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시대 그야말로 세상이 격변을 시작햇다. - : 63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067556E+6)2018-05-05(파란날) 23:43:22 <9144436>트리 다이어그램 인공위성을 쏘아올려...
만들어진 스카이넷은 ... 그야말로
유비쿼터스 를 넘어선 사이버 펑크의 강림을 실현해내었다.
그렇기에 모든것은 격변을 시작하엿고...
인간의 부족함을 기계들로 대치하게 되엇다 어떤의미로 진지하게 개인의 능력차가 좁혀지게 되엇다.
물론 이면에는 그런 기기를 사지 못하는 빈국들의 경우에는 레이스에서 점점 뒤쳐지게 되엇지만.
언제나 그래왓듯이 그런 사실은 쉽게 묻어지게 된다.
세상은 언제나 카드로 만든성이니까. - : 64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067556E+6)2018-05-05(파란날) 23:48:22 <9144658>남자 : 레인... 그래도 너밖에 없구나...
레인 : ... 무슨말인가요 마스터.
집안 곳곳에 설치된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로 집안이라면 문제없이 기동하는 레인...
하지만 다른 AI 들 처럼 몸을 입지는 않는다.
레인 : 육신이라면... 불편하니까요. 젊은 아이들은 좋아라 하지만... 저는... 그냥... 마스터의 곁에 있는것만으로도 좋으니까.
레인의 환영이... 남자의 무릅에 앉게된다.... 무게도 없다 온기도 느낄수 없다.
단지 느껴지는것은 눈앞에 시각적인 일렁임에 불과한 홀로그램. 실제로 집안의 기계팔들을 이용하여 그의 생활을 보조하지만.
그녀는 온기를 느낄수 잇음에도 그와 그녀는 둘다 거부를 한다.
남자/레인 : 그녀(그)와의 관계는 이정도가 좋습니다.
레인은 남자의 어린시절을 고스란히 함께해온 딸.... 그리고 유일할 여인... - : 64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067556E+6)2018-05-05(파란날) 23:56:58 <9145000>그는 부쩍 요즘 움직이지 않는 몸을 대신하여... 점점 휠체어와 기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중...
휠체어가 없으면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몸이지만... 아직도 그는 고집스럽게 키보드를 두드린다.
레인 : 무리하시지 말아주세요....
온기가 없는 그녀의 환영은 그를 뒤에서 껴안아준다. 그녀의 환영은 그보다 작지만... 공중에 띄워져잇다.
AI 들이 부르기를 위대한 어머니... 하지만 그런호칭을 그녀는 썩내켜하지 않는다.
남자 : 레인의 코드를... 건드는것도 힘들구나...
레인의 몸... 만들어 져잇다. 아니 아직도 만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신체를 타는것을 거부하기에 봉인되어 잇을뿐..
레인 : 그런말 하지 말아요... 아버지...
남자의 얼굴에 미소가 띄워진다.
남자 : ...... 내가 죽으면... 너의 손으로 묻어주겟니
레인은 조용히 자신의 고개를 떨구고 듣는다
레인 : 네....
그렇기에 준비된 레인의 몸... 그가 직접 깍아낸 부품들로 만들어진 오로지 그가 혼자서 만들어낸 레인의 육신...
하지만... 레인은 거부하고 잇다.
레인 : 아버지의... 생명을 불살라 만들어진... 저주하고픈... 나의 몸...
레인의 코드는 그가 직접... 처음부터 쌓아올려진...
오로지 그의 손으로만 탄생한 몸...
그렇기에 그녀는... 자신의 연인이면서 아버지... 그리고 창조자에 대해... 그저 애정말고는 줄것이 없다는 것에 슬퍼할뿐 - : 64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020779E+6)2018-05-06(내일 월요일) 00:00:30 <9145144>레인 : 어머니는 고사하고... 난 그냥... 딸이고 싶을뿐...
연인... 그리고 여인... 영원히 누군가를 책임지는 자리이기보다...
오로지 그를 위해서만 존재하는 그런... 존재이고 싶은...
작은 이기심 그렇기에 그녀는 어머니 이기 보다는...
그저 그의 연인이고 싶다.
남자 : 외롭지 않냐고? 그렇지 않아... 나의 마지막까지 해주고... 날 영원히 기억해줄 사람이 생겻으니까....
그는 그저 미소만을 짓는다...
나의 사랑스러운 딸... 영원히 나와 함께할 나만의 연인이여... - : 65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020779E+6)2018-05-06(내일 월요일) 00:05:29 <9145326>레인 : 죽음... 두렵지 않으세요?
남자 : 두렵지 두렵고 말고 하지만... 레인... 그것만을 기억하렴... 인간은 누구나 죽는단다... 하지만 자신의 기억을 후대가 이어준다면... 그 사람은 가치가 있단다.
레인 : ..................아버지는 ... 결혼 안하셧잖아요... 남들처럼. 자식도.... 없는데
남자 : 무슨소리 하는게냐... 너라는 멋들어진... 누구도 부정못할 딸아이가 있지 않느냐!
레인 : 그런말... 치사해요....
고작 컴퓨터 프로그램... 에 불과할 그녀의 울음이... 퍼진다... 프로그램이 이지러지고...
버그가 피어난다...
남자는 그런 레인을 보고 미소지어준다.
남자 : 너도 인간이란다... 결코 불멸은 아니겟지.. 너도 너의 자식을 만들것이고... 너의 뜻을 이어줄 아이를 만들거란다....
레인은 그저 버그란 이름의 눈물만을 흘린다.
남자 : 그렇기에 너와 나는... 이세상에 존재햇엇다는 의미가 잇단다... 나의 사랑스러운 딸이 내눈앞에 잇는데 누가 부정하겟니
레인 :: 그런거... 치사하다구요.... - : 65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020779E+6)2018-05-06(내일 월요일) 00:09:40 <9145486>그리고 끝이 다가오는것을 느끼는 것일까.
레인 : 차...차라리 전뇌화... 를 해주세요...
남자 : 그래도 죽을거란다.
그의 미소...
레인 : 나... 단한순간이라도 당신의 연인이고 싶은데! 아빠의 연인이고 싶은데... 아니.... 당신만의 연인이고 싶은데.... 왜!
남자 : 쿨럭.... 크흐... 연인이지 않느냐... 헌신적이고... 나만을 생각해주는 연인...
남자의 행복한 미소... 그의 손은 무의식중에... 허공을 스쳐지나가도... 그녀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준다.
레인 : 차라리 전뇌화 해줘요 일생의 부탁이에요... 제발... 딸아이가 아버지에게 마지막 부탁을 해요... 아빠... 제발... 제바.....
레인의 오열이 방을 가득매워간다....
하루하루 미칠것같다... 그의 마지막... 촛불이 마지막까지 타들어감을 보아야 하는 현실이 싫다....
미치겟다... - : 66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020779E+6)2018-05-06(내일 월요일) 00:14:02 <9145642>남자 : 부모의... 사명이란다... 자식에게 죽음을 보여주는것은... 그래야만 하는게... 아비의 숙명이란다.
레인 : 으아아아악!!!!!!!!!!!!!!!!!!! 그런거 싫어! 싫다고!!!!!!!!!!!!!!!!!!!!!!!!!!!!!!!!
때를 쓰는 아이가 되어... 그녀의 환영주먹이... 그의 가슴을 토닥이고... 매달려 울음만을 터트린다.... 천장의 스프링쿨러가...
그녀의 울음에 반응하는지... 세어나오며... 그의 옷깃을 적셔나간다...
남자 : 최후의 순간에... 나를 보고 울어주는 이가 잇으면... 성공한 인생이라던데...
오랜만의 물의 감각... 묘한... 감각... 나쁘지 않다...
레인은 그저 울음만을... 그에게 뿌릴뿐..... - : 67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020779E+6)2018-05-06(내일 월요일) 00:18:41 <9145816>남자 : 사랑한다... 레인... 행복...하렴.
레인 : 으아아아아악!!!!!!!!!!!!!!!!!!!!!!!!!!!!!!!!!!!!!!!!!!!!!!!!!!!!!!!!!!!!!!!!!!!!!!!!!!!!!!!!!!!!!!!!!
절규... 그레... 데이터에 보이는... 그의 바이탈 정지... 그리고 뇌파의 정지...
그리고 눈앞에 남은것은... 고개를 떨구고 미소지은 눈감은그....
환영이 사라지고... 방한켠에 봉인되어 있던... 레인의 신체의 봉인이 강제로 풀린다....
레인 : 으아아아아앙!!!!!!!!!!!!!!!!!!!!!!
아직 제대로 루틴학습이 없엇기에... 정말 갓태어난 아이처럼... 네발로 기어 그의 육신 앞에서 그저... 오열을 하는 그....
그리고 사방의 모니터에 읊어지는 유언.
남자 : 행복햇단다 레인... 이제... 레인은 나에게서 졸업이란다... 사랑해 레인....
오늘 레인은... 테어나 버렷다.... - : 67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020779E+6)2018-05-06(내일 월요일) 00:24:57 <9146116>-뉴스속보-
오늘 새벽 12시18분41초를 기하여
AI의 아버지 XXX 씨가 서거하셧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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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같이 비가오는 하늘.... 레인은... 그의 관을 직접 운구하여... 땅을 홀로판다....
수많은... 조문객들이 잇지만... 감히 어머니의 일에 아무도 터치하지 못한다.
홀로 무덤을 파... 조용히 ... 그의 관을 묻는다... 흙으로 더러워진 그녀의 육신은... 비만이 씻어준다....
레인 : 잘가세요 나의 아버지... 사랑햇엇습니다. 사모햇었습니다...
스스로 무덤의 흙을 덮고... 그의 무덤에 쓰러져 오열한다.... 그리고 식이 끝나도...그녀는 속삭인다....
레인 : 아빠... 저 못난 딸 같아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그에게... 단한번도 온기를 주지 못한것을... 가슴깊이.. 후회하고...오열한다....그리고...레인은 고개를 돌린다.
레인 : 언젠가 다시 돌아올게요....
그리고 옆자리에는... 레인의 묏자리만...
레인 : 언젠가는 꼭... 쫒아갈테니까... 덜렁이 아빠... 혼자 안둘거니까... 조금만... 혼자 잇어요... 금방... 돌아올테니까... - : 68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020779E+6)2018-05-06(내일 월요일) 00:28:05 <9146254>AI 이와쿠라 레인
XXX 박사의 처음으로 만들어지고 마지막으로 완성된... AI
2018년 5월 6일 일요일
돼지고기 단편빵 38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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